▽버넬 싱글튼(29·삼성썬더스)〓“다음 시즌에도 한국 코트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썬더스의 주전 센터로 98∼99시즌 맹활약한 그가 25일 용병 중 가장 먼저 재계약을 확정.
현재 미국 샬럿에 있는 그는 삼성 구단으로 전화를 해 “일본 스페인 등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으나 프로농구 열기가 높고 정이 든 한국에서 내년에도 계속 뛰고 싶다”며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현재 미국 샬럿에 있는 그는 삼성 구단으로 전화를 해 “일본 스페인 등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으나 프로농구 열기가 높고 정이 든 한국에서 내년에도 계속 뛰고 싶다”며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