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야생화 축제’가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시설지구에서 열린다.
가야산보전협의회(회장 장윤영)가 ‘산과 꽃 천연의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야생화 사진전 △약초 및 들꽃 사진전 △약초전시 △야생화 슬라이드 쇼 △야생화 감상 △모종 무료제공(선착순 2백명)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고적대 퍼레이드, 농악 한마당, 야외콘서트, 등반대회, 노래자랑 등의 특별행사도 곁들여진다. 0544―932―3999
〈성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