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 마르부르크대 법대 교환교수로 있는 이교수는 “평소 꿈나무재단의 뜻에 동참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학기동안 마르부르크대에서 받은 월급을 다달이 쪼개 마련한 적은 금액이나 유용하게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