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은 제주시 이도2동의 현 법원청사 바로 옆에 신청사를 완공, 1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착공 2년4개월여만에 현 청사 북쪽에 세워진 신청사는 대지면적 2천5백77평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다.
지법측은 신청사의 공식 준공식을 구청사 철거를 비롯해 주변 환경이 정비되는 8월 가질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지법측은 신청사의 공식 준공식을 구청사 철거를 비롯해 주변 환경이 정비되는 8월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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