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수원시는 2002년 월드컵 축구 수원경기장 건설을 위해 도와 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독립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와 시는 이번주 중 도의회와 시의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법인의 출자, 지분 형태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총 2천6백80억원이 투입될 월드컵 축구 수원경기장 건설에는 지금까지 9백7억원이 투자됐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도와 시는 이번주 중 도의회와 시의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법인의 출자, 지분 형태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총 2천6백80억원이 투입될 월드컵 축구 수원경기장 건설에는 지금까지 9백7억원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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