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수출과 외국인 투자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올 1·4분기 중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5%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중국정부가 최근 발표한 경제예측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중 경제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빠른 성장을 계속해 성장률이 8.5% 안팎을 기록하고 GDP 규모는 1조7천1백억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베이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
중국정부가 최근 발표한 경제예측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중 경제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빠른 성장을 계속해 성장률이 8.5% 안팎을 기록하고 GDP 규모는 1조7천1백억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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