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도애’ 등을 부른 가수 겸 탤런트 김민종씨(28)의 전 매니저 최모씨는 26일 김씨가 음반제작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손해를 보았다며 2억4천4백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
▽…최씨는 소장에서 “지난해 8월 김씨와 올해 2차례 음반을 내기로 하고 계약금 1억4천4백만원을 줬다”며 “그러나 김씨가 계약을 깨고 다른 레코드사와 음반계약을 체결한 만큼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