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유고공습]정부 『교민 31명 모두 안전』

입력 | 1999-03-25 19:27:00


정부는 25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이 단행된 신유고연방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민과 유학생 31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1명의 교민 중 18명은 인근 헝가리로 대피했고 나머지 13명은 현지에 잔류하고 있으나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