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주거문화 21세기 운동본부와 숭실대가 공동주최한 ‘21세기 정보사회와 주거문화’ 학술세미나가 학계와 시민단체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숭실대 사회봉사관 백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성기(金成基)주거문화21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정보화시대의 주거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주거문화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올 상반기중 수도권 5백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작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