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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장 수도권일대 22곳 개설…묘목등 싼값 판매

입력 | 1999-03-14 20:02:00


나무를 심는 계절이 왔다.

경기임업협동조합은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강동구 상일동 등 서울 인천 경기 일대에 22개소의 나무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추 감 모과 살구 앵두 등 2년생 유실수묘목은 1천5백∼3천5백원, 단풍 구상 느티나무 등 관상수는 1만∼5만원, 장미 철쭉 목련 등 꽃나무는 2천원 정도면 살 수 있다. 나무시장에선 또 잔디는 평당 8천5백∼1만원, 복합비료(20㎏)는 8천원에 판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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