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대전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도 롯데 신격호(辛格浩)회장 부친유해 도굴사건과 흡사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사건이 발생했던 곳은 이번 ‘롯데사건’ 범인 정금용(鄭金溶·38) 임종순(任鍾淳·34)씨의 집으로부터 불과 수백m 떨어져 있어 경찰은 이들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특히 사건이 발생했던 곳은 이번 ‘롯데사건’ 범인 정금용(鄭金溶·38) 임종순(任鍾淳·34)씨의 집으로부터 불과 수백m 떨어져 있어 경찰은 이들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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