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북한의 금창리 지하시설 핵의혹 규명을 위한 4차협상 이틀째 회의를 마쳤다.
양측은 지난달 27일 첫날 회의에서 제시된 지하시설 현장접근 및 대북 식량지원 등에 관한 상대측 입장을 본국에 보고한 뒤 훈령을 받아 이날 본격협상에 들어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양측은 지난달 27일 첫날 회의에서 제시된 지하시설 현장접근 및 대북 식량지원 등에 관한 상대측 입장을 본국에 보고한 뒤 훈령을 받아 이날 본격협상에 들어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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