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IMF환란조사특위는 13일 경제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 등 증인 5명을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된 증인은 김전대통령과 그의 차남 현철(賢哲)씨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운영차장 박태중(朴泰重)전㈜심우대표와 해외에 체류중인 이석채(李錫采)전정보통신부장관이며 동행명령을 거부한 현철씨와 김전차장 박전대표는 국회모욕죄도 함께 적용됐다.
〈이원재기자〉wjlee@donga.com
고발된 증인은 김전대통령과 그의 차남 현철(賢哲)씨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운영차장 박태중(朴泰重)전㈜심우대표와 해외에 체류중인 이석채(李錫采)전정보통신부장관이며 동행명령을 거부한 현철씨와 김전차장 박전대표는 국회모욕죄도 함께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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