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5일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국내에 약 1천억원을 들여 인공위성발사 및 통제 운영에 관련된 시설을 갖춘 우주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우주센터는 2005년까지 국내기술로만들예정인저궤도위성 ‘과학위성2호’의 발사에 처음 활용할 예정이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