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鄭泰守)전한보그룹총회장이 국회 경제청문회에서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에게 대선자금 2백억원을 줬다고 진술하기 전에 국민회의 의원들이 정전총회장을 구치소에서 특별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4일 “최근 한달 사이 C의원 등 국민회의 의원들이 서울구치소로 정전총회장을 찾아가 수차례 특별면회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
검찰 관계자는 4일 “최근 한달 사이 C의원 등 국민회의 의원들이 서울구치소로 정전총회장을 찾아가 수차례 특별면회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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