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2일 중국 장쑤(江蘇)성 장자강(張家港)시에서 사장(沙江)그룹과 합작투자한 연산 12만5천t 규모의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포철과 중국 사장그룹이 80대20의 비율로 총 1억4천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이 공장은 스테인리스 열연코일을 전량 포철로부터 공급받아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을 생산해 중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장자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
포철과 중국 사장그룹이 80대20의 비율로 총 1억4천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이 공장은 스테인리스 열연코일을 전량 포철로부터 공급받아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을 생산해 중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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