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98시즌 세계 남녀 프로골퍼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설문조사에서 4위에 랭크됐다.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www.golfweb.com)이 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실시해 31일 발표한 설문결과에서 박세리는 여자골퍼중에서는 가장 앞선 4위(11%)를 차지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5위(8%).
올 미국PGA투어 상금왕인 데이비드 듀발(30.%)이 최고의 골퍼로 선정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