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자 프로골퍼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8일 세계랭킹에 따르면 98밀리언달러챌린지골프대회에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한 우즈는 평점 12.30점을 마크해 올시즌메이저 2관왕인 마크 오메라(미국)를 1.87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올 미국PGA투어 상금왕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9.67점으로 3위에 올랐다.
〈런던AFP연합〉
8일 세계랭킹에 따르면 98밀리언달러챌린지골프대회에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한 우즈는 평점 12.30점을 마크해 올시즌메이저 2관왕인 마크 오메라(미국)를 1.87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올 미국PGA투어 상금왕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9.67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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