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군용기가 지난 주말 자이르 반군 및 장비를 싣고 가던 선박 6척에 폭탄을 투하해 최소한 6백여명의 반군이 숨졌다고 자이르 국영 ‘인민의 소리’ 라디오가 2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익명의 항공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반군들이 탕가니카호수 서쪽 끝에 있는 항구도시 칼레미로 향하던 길이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킨샤사(자이르)AP연합〉
이 방송은 익명의 항공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반군들이 탕가니카호수 서쪽 끝에 있는 항구도시 칼레미로 향하던 길이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킨샤사(자이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