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요청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파워포워드 칼 말론(유타 재즈)이 팀 잔류를 선언했다.
말론은 24일 유타의 라디오방송 KNRS에 출연해 “유타에서 계속뛰고 싶다. 결코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 12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라디오쇼프로그램 ‘칼 910’에서 현 소속 팀인 유타 재즈를 떠나고 싶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뒤집었다.〈솔트레이크시티AP연합〉
말론은 24일 유타의 라디오방송 KNRS에 출연해 “유타에서 계속뛰고 싶다. 결코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 12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라디오쇼프로그램 ‘칼 910’에서 현 소속 팀인 유타 재즈를 떠나고 싶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뒤집었다.〈솔트레이크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