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의 한 당국자는 “미정부는 북한의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핵시설의혹과 관계 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한 잉여밀을 가능한한 연내에 모두 인도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달 하순 1차분을 수송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