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18일 케냐 나미비아 네팔 3개국으로부터 실물크기의 거대한 ‘잠자는 아프리카 코끼리 동상’을 선물로 받았다고.
키 3백35㎝에 무게가 4t이나 되는 이 코끼리 동상은 유엔의 동물보호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불가리아의 조각가 미하일 시메오노프가 케냐에 가서 진짜 코끼리를 마취시킨 뒤 형상을 떠서 만들었다고.
〈DPA〉
키 3백35㎝에 무게가 4t이나 되는 이 코끼리 동상은 유엔의 동물보호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불가리아의 조각가 미하일 시메오노프가 케냐에 가서 진짜 코끼리를 마취시킨 뒤 형상을 떠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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