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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사리체프,「신의 손」으로 후계자 키울터

입력 | 1998-11-02 19:12:00


▼사리체프(38)〓“이제 ‘신의 손’의 후계자를 만들 차례다.”

91년 일화팀에 입단후 올해까지 8년 동안 ‘신의 손’으로 불리며 명골키퍼로 활약해온 러시아 출신인 그가 2일 안양 LG와 계약금 없이 연봉 4만8천달러에 GK 코치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