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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정종식 前연합통신사장 고문 영입

입력 | 1998-10-13 15:27:00


한진그룹은 鄭宗植 前연합통신 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鄭신임고문은 67세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경향신문 정치부장과 중앙일보 정치부장, 서울신문 편집부장,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한 뒤 연합통신 사장을 지낸 바 있다. 또 대한준설공사 사장과 한국공항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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