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성 LG감독〓경기 중반에는 끌려갔지만 네번째 투수 송유석이 추가실점을 하지 않았고 포수 김동수의 리드가 좋았던 것이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6대7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펠릭스에게 번트 대신 강공을 지시한 것은 중심타선이 터져줘야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되도록 2차전에서 준플레이오프를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6대7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펠릭스에게 번트 대신 강공을 지시한 것은 중심타선이 터져줘야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되도록 2차전에서 준플레이오프를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