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일 ‘10∼12월 통화신용정책 방향’을 통해 국제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국내 외환시장의 불안요인이 해소될 경우 연 7%대로 떨어진 콜금리의 추가 인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또 콜금리 인하만으로는 중장기 시장금리 하락을 이끌어내기가 힘들다고 보고 현재 연 15∼16%대인 은행 대출금리와 연 11%대인 회사채 유통수익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한은은 또 콜금리 인하만으로는 중장기 시장금리 하락을 이끌어내기가 힘들다고 보고 현재 연 15∼16%대인 은행 대출금리와 연 11%대인 회사채 유통수익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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