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진형구·秦炯九 검사장)는 29일로 예정된 금융노련 소속 9개 은행 노조의 파업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금융감독위원회 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공안실무자회의를 열어 파업대책을 논의, 파업 돌입 즉시 경찰을 투입해 금융업무를 정상화 하고 파업 가담자 전원을 업무방해죄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조원표기자〉cwp@donga.com
검찰은 이날 금융감독위원회 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공안실무자회의를 열어 파업대책을 논의, 파업 돌입 즉시 경찰을 투입해 금융업무를 정상화 하고 파업 가담자 전원을 업무방해죄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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