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취업난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의 생산현장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TRITAS) 지정제도가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은 22일 TRITAS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대전산업대(대전권)와 건양대(충남권)를 98년도 기술지도시범대학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 60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도록 했다.
중소기업청은 이 운영결과를 분석한 뒤 99년부터 전국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중소기업청은 22일 TRITAS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대전산업대(대전권)와 건양대(충남권)를 98년도 기술지도시범대학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 60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도록 했다.
중소기업청은 이 운영결과를 분석한 뒤 99년부터 전국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