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가 갑자기 숨지자 유가족이 의료사고라고 주장,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7시경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고 부산진구 범천동 C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이호신씨(23·D대4년)가 14일부터 갑자기 간기능이 악화돼 17일 숨졌다는 것.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7시경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고 부산진구 범천동 C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이호신씨(23·D대4년)가 14일부터 갑자기 간기능이 악화돼 17일 숨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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