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벼 수확량이 7백60만섬을 넘어 사상 최대의 풍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농촌진흥원이 최근 도내 11개 군 96곳에서 작황을 조사한 결과 ㎡당 이삭수가 4백66개로 사상 최대 풍년이었던 지난해 보다 7.7개, 평년보다는 29.8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삭당 벼알수도 73.3개로 지난해 보다 0.6개, 평년보다는 1.7개 많았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
전남도 농촌진흥원이 최근 도내 11개 군 96곳에서 작황을 조사한 결과 ㎡당 이삭수가 4백66개로 사상 최대 풍년이었던 지난해 보다 7.7개, 평년보다는 29.8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삭당 벼알수도 73.3개로 지난해 보다 0.6개, 평년보다는 1.7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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