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웅(연수고)과 계희정(구정고)이 제22회 봉황기전국볼링대회에서 결승에 선착했다.
최선웅은 9일 협회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개인전 예선 6게임에서 평균 2백19.83점으로 팀동료 김영선(평균 217.83)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김영선-3.4위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고부 예선에서는 계희정이 6게임 평균 208.50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최선웅은 9일 협회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개인전 예선 6게임에서 평균 2백19.83점으로 팀동료 김영선(평균 217.83)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김영선-3.4위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고부 예선에서는 계희정이 6게임 평균 208.50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