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죄로 징역살이를 하게 된 영국의 한 성전환자(57)가 여성감방에 수감되었다.
아직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스코트랜드 던디 출신의 변호사 알렉산드라 맥리는 2년 전 한 고객으로 부터 착복한 1만6천파운드(2만6천달러)를 갚지 못하고 법원에서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다.
전 아마추어 럭비선수인 맥리는 이에 따라 영국에서 생리상으로는 남성이면서 여성감방에 수감된 최초의 죄수로 기록된다고.
아직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스코트랜드 던디 출신의 변호사 알렉산드라 맥리는 2년 전 한 고객으로 부터 착복한 1만6천파운드(2만6천달러)를 갚지 못하고 법원에서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다.
전 아마추어 럭비선수인 맥리는 이에 따라 영국에서 생리상으로는 남성이면서 여성감방에 수감된 최초의 죄수로 기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