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녹슨 선체 일부분이 10일 인양돼 이 배가 침몰후 왜 두 조각으로 쪼개졌는지 원인을 규명할 수 있게 됐다고 타이타닉호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원들이 11일 공개.
뉴펀들랜드에서 동남쪽으로 6백㎞ 떨어진 타이타닉호 난파 해상에서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원들은 96년에는 인양에 실패했으나 이번에는 20t이나 되는 오른쪽 선체 일부분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설명.
〈AFP〉
뉴펀들랜드에서 동남쪽으로 6백㎞ 떨어진 타이타닉호 난파 해상에서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원들은 96년에는 인양에 실패했으나 이번에는 20t이나 되는 오른쪽 선체 일부분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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