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는 상주외교관 사증발급 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14일로 단축키로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상대국 국가에 주재하는 양국 공관 직원 및 동반가족들의 비자발급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이다.
외통부 관계자는 그러나 『양국간 합의는 최근 한-러 외교분쟁에 따른 수습문제와는 별로도 진행돼 왔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상대국 국가에 주재하는 양국 공관 직원 및 동반가족들의 비자발급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이다.
외통부 관계자는 그러나 『양국간 합의는 최근 한-러 외교분쟁에 따른 수습문제와는 별로도 진행돼 왔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