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로축구연맹은 정회장이 프로축구가 올 시즌 정규리그들어 관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고 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