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최근 범죄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고아원을 운영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자선단체에 강도가 들어 1만1천페소(약 1천4백만원)를 털어갔다고.
‘알데아스 인판틸레스 SOS’라는 이 단체는 축구스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프랑스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받은 상금 2만5천페소를 기증한 곳으로 유명한데 “자선 활동에 대해 알고 싶다”며 접근한 강도에게 운영자금을 빼앗겼다고.〈연합〉
‘알데아스 인판틸레스 SOS’라는 이 단체는 축구스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프랑스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받은 상금 2만5천페소를 기증한 곳으로 유명한데 “자선 활동에 대해 알고 싶다”며 접근한 강도에게 운영자금을 빼앗겼다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