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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세동 회계법인, 합병협의 박차

입력 | 1998-07-26 19:55:00


국내최대의 삼일회계법인(회장 서태식·徐泰植)이 세동회계법인(회장 김익래·金翼來)과 합병을 서두르고 있다.

삼일의 문택곤(文澤坤)부대표는 “최근 세동과 합병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합병비율 지배구조 등 구체적인 합병조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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