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대변인은 “교황은 어느 팀도 응원하지 않고 경기를 즐겼다”고 설명. 청년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던 교황은 양팀의 골키퍼인 바르테즈와 타파렐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봤다고.
〈로렌자고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