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오후 3시를 기해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서울시내 북동지역 8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염도는 0.121∼0.127PPM으로 기준치(0.120PPM)를 0.001∼0.007PPM 초과했다. 서울지역에 내린 오존주의보는 올들어 여덟번째이며 이 중 일곱번이 북동지역에 집중됐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이날 오염도는 0.121∼0.127PPM으로 기준치(0.120PPM)를 0.001∼0.007PPM 초과했다. 서울지역에 내린 오존주의보는 올들어 여덟번째이며 이 중 일곱번이 북동지역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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