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동주여상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변연하(32점) 김은자(21점) 콤비의 활약으로 조성애(21점)가 홀로 버틴 수원여고를 92대79로 대파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