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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포트]獨대표팀 철수의사 FIFA서 만류

입력 | 1998-06-24 19:18:00


독일대표팀이 22일 발생한 독일 훌리건들의 난동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철수하려 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들이 만류했다고. 프랑스 스포츠전문지인 레키프에 따르면 독일축구연맹 에지비우스 브라운 회장이 조직위원회와의 회의에서 “경찰관 1명이 혼수상태에 빠진 사태에 도의적 책임이 있다”며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 이에 레나르트 요한손 유럽연맹 회장과 제프 블래터 FIFA회장 당선자가 만류, 독일은 철수의사를 철회했다.〈파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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