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내 잠실지구 등 7곳의 수영장을 내달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여의도 잠원 망원 광나루 수영장은 한국사회체육센터에, 이촌-잠실-둑섬수영장은 한국청소년연맹에 각각 위탁, 8월말까지 2개월간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어린이 8백원, 청소년 1천3백원, 어른 1천7백원이다.
시는 여의도 잠원 망원 광나루 수영장은 한국사회체육센터에, 이촌-잠실-둑섬수영장은 한국청소년연맹에 각각 위탁, 8월말까지 2개월간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어린이 8백원, 청소년 1천3백원, 어른 1천7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