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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 전문업체 「황소의 눈」부도

입력 | 1998-06-03 07:25:00


통신판매업체인 ‘황소의 눈’이 지난달 30일 동남은행 서울 압구정지점에 돌아온 어음 2억3천만원 등을 막지 못해 1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연간 매출이 6백억원 정도인 ‘황소의 눈’은 전문 통신판매업체로 성장해 온 중소기업으로 케이블TV 홈쇼핑업체를 제외하고 통신판매 업계에서 가장 외형이 큰 회사.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