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김수철(金秀哲·41)씨는 14일 오후 3시반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해인사 팔만대장경(국보 32호)을 주제로 한 음악 발표회를 갖는다.
고려대장경연구소(소장 종림·宗林)의 의뢰로 2년반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한 이번 CD에는 팔만대장경의 탄생과 수난사, 인류에 던지는 자비와 사랑의 메시지가 국악과 서양악의 조화로운 선율 속에 표현돼 있다. 02―797―0585
고려대장경연구소(소장 종림·宗林)의 의뢰로 2년반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한 이번 CD에는 팔만대장경의 탄생과 수난사, 인류에 던지는 자비와 사랑의 메시지가 국악과 서양악의 조화로운 선율 속에 표현돼 있다. 02―797―0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