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성전환 가수이자 당국에 의해 반체제인물로 분류된 다나 인터내셔널(29)이 9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제43회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인터내셔널은 남자로 태어났으나 24세때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자가 됐는데 “극단적 시오니즘을 경계하고 이스라엘의 자유스러운 정신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피력.
〈AFP〉
인터내셔널은 남자로 태어났으나 24세때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자가 됐는데 “극단적 시오니즘을 경계하고 이스라엘의 자유스러운 정신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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