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택(26·대동은행)〓지난해 육상 남자 높이뛰기 한국신기록(2m34)을 세운 그가 시즈오카국제대회(3일), 오사카그랑프리대회(9일)에 잇따라 참가, 신기록 행진에 나선다.
2월 멜버른그랑프리예선에서 3위에 입상, 모스크바그랑프리 본선행이 유력시되는 그는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해낸 데다 호주 전지훈련에서 새 기술을 체득해 국제대회 상위입상은 물론 한국신기록 경신도 자신있다”고 기염.
2월 멜버른그랑프리예선에서 3위에 입상, 모스크바그랑프리 본선행이 유력시되는 그는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해낸 데다 호주 전지훈련에서 새 기술을 체득해 국제대회 상위입상은 물론 한국신기록 경신도 자신있다”고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