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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일]현대車 미주정상회담 제공

입력 | 1998-04-16 20:29:00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鄭夢奎)가 1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막된 ‘제2회 미주지역 정상회담’에 다이너스티리무진 쏘나타 아반떼 그레이스 등 자사 차량 3백61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현대측은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등 미주지역 34개국 정부수반이 참석해 미주자유무역지대 창설을 논의하는 이번 회담에 의전차량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위상이 높아지게 됐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