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에서 담수화 장비를 수입해 전남 홍도에 설치한 적은 있지만 국내 기술로 담수화 장비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비로 하루 45∼50t의 담수를 생산, 섬주민 2백여명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한다.
〈김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