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정명희(34)〓왕년의 ‘셔틀콕 여왕’이 지도자로 변신한다. 15일 은퇴후 7년만에 태릉선수촌에 입촌, 트레이너로 새 출발을 하는 그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여성트레이너 1호’.
선수시절 박주봉과 짝을 이뤄 각종 국제대회에서 42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91년 결혼한 뒤 코트를 떠났던 그는 대표팀에서 혼합복식 및 여자복식 트레이너를 맡을 예정.
선수시절 박주봉과 짝을 이뤄 각종 국제대회에서 42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91년 결혼한 뒤 코트를 떠났던 그는 대표팀에서 혼합복식 및 여자복식 트레이너를 맡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