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신영균·申英均)은 9일 미국 세브론사로부터 1억8천5백만달러에 수주한 초대형 해양원유생산 플랜트의 인도식을 앙골라 카빈다 해역 플랜트 설치현장에서 가졌다.
대우가 이번에 인도한 플랜트는 카빈다해역 사우스넴바 유전지역에서 하루 1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돼 지난해 12월 현지로 운반됐다.
대우가 이번에 인도한 플랜트는 카빈다해역 사우스넴바 유전지역에서 하루 1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돼 지난해 12월 현지로 운반됐다.